[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유하나, 야구선수 이용규의 부부의 날 모습이 공개됐다.
유하나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의날 인지 모르고 B tv로 영화 #바람바람바람 보다가 먹은 늦은 점심. 보리굴비 맛집 찾은 것 같아서 기분 좋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유하나, 이용규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유하나, 이용규는 부부의 날을 맞아 다정한 데이트를 즐긴 것. 여전히 달달한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유하나, 이용규는 2011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유하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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