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박유천이 지난 주말 일본 팬미팅을 연 뒤 현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9일과 10일 지바현에서 팬미팅을 연 박유천은 11일 JYJ 일본 공식 라인 계정을 통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박유천은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과 함께 박유천은 “여러분과 함께 보낸 정말 행복한 이틀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27일 오이타 이치코 그랑시어터에서 다시 만나요”라는 메시지를 더했다.
박유천은 사회복무요원 복무 중이던 지난해 성폭행에 대한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며, 같은 해 8월 소집해제됐다. 지난 3월 일본 팬미팅으로 활동에 복귀한 박유천은 지난 6월 4일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열린’2018 박유천 생일 팬미팅’을 시작으로 ‘재회’ 투어를 열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JYJ 재팬 라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