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MBC가 새 예능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14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과 박재정, 이상우, 엑소 시우민이 MBC ‘이불 밖은 위험해’(가제) 출연 물망에 올랐다.
제작진은 7월 말 가평 한 펜션에서 3박 4일간 촬영을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게스트 후보로는 하석진, 서지혜, 서효림, 이수경 등이 올라 있다.
‘이불 밖은 위험해’는 침대에 누워 휴식하는 게 일상인 5~6인의 남자 연예인이 놀이의 달인(게스트)들과 만나 즐거운 세상을 경험한다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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