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신지수가 출산 후 몸무게를 공개했다.
신지수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년 전 몸무게 회복. 작년 몸무게 되려면 내년이 되어야겠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은 체중계를 찍은 것. 사진 속 신지수의 몸무게는 39kg에 불과했다.
신지수는 “출산 후 다이어트는 개뿔. 밥이나 따뜻할 때 느긋하고 먹고 싶은 바람. 먹고 바로 자는 나의 게으름이 유독 그리운 오늘 아니 매일. ‘그것이 알고 싶다’도 포기한 이 밤. 곧 깰 아이의 숨소리를 체크하며”라 덧붙이며 육아고충을 엿보게 했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 5월 득녀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신지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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