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주석태가 영화 ‘디바’(조슬예 감독)에 출연한다고 5일 밝혔다.
‘디바’는 ‘택시운전사’의 각색으로 주목받은 신예 조슬예 감독의 첫 상업 영화 데뷔작. 유명 다이빙 선수 이영(신민아)이 의문의 사고를 당한 후, 잃었던 기억을 되찾으면서 알게 되는 진실에 대한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5일 크랭크업했다.
주석태는 극 중 지적이고 품위 있는 엘리트 이대표 역할을 연기한다.
주석태는 오는 12월 방영예정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과 MBC 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 영화 ‘지하주차장(2019년 1월 개봉예정)’과 ‘양자 물리학’ 촬영으로 눈코 뜰새 없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에이치스타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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