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밸런타인데이(발렌타인데이)에 쓰는 커플다이어리는 어떨까.
인디 그룹 커플다이어리가 밸런타인데이 기념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커플다이어리는 초콜릿을 들고 있는 멤버 오륜과 혜디가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커플 호흡을 맞추며 달달한 분위기를 내고 있다. 차분하고 부드러운 보컬로 조화로운 느낌을 전하고 있는 것.
2017년 2월 시작된 커플다이어리는 ‘작아도 괜찮아’, ‘넌 멍멍 난 야옹’, ‘보름달 혼난다’ 등을 발표했다. 최근에는 데뷔곡 ‘넌 멍멍 난 야옹’을 2019년 버전으로 편곡해 새로 내놓았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커플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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