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팝스타 에드 시런이 ‘왕좌의 게임’ 시즌7 특별출연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에드 시런은 17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왕좌의 게임’의 주인공인 아리아 스타크 역의 메이지 윌리엄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에드 시런은 16일 방영된 ‘왕좌의 게임’ 시즌7 첫 에피소드에서 킹스 랜딩 출신의 병사로 출연했다. 에드 시런은 극중 아리아 스타크와 만나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또 노래를 불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왕좌의 게임’ 측은 “우리는 에드 시런을 출연시키기 위해 몇 년 동안 노력했고, 드디어 해냈다”면서 에드 시런의 특별 출연을 알린 바. 에드 시런은 약 4분의 출연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웨스테로스 대륙의 7개의 국가와 하위 몇몇 국가들로 구성된 연맹 국가인 칠 왕국의 통치권, 철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싸움을 그려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인기 시리즈 ‘왕좌의 게임’ 7번째 시즌은 7월 16일(현지시간) 미국 HBO를 통해 첫 방영됐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에드 시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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