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MBC 수목미니시리즈 ‘더 뱅커’(극본 서은정, 오혜란, 배상욱 연출 이재진)가 3월 4주차 TV화제성지수 수목 드라마 부문 1위에 오르며 시청자들의 관심과 화제성을 입증했다.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 조사에 따르면 ‘더 뱅커’는 지난 3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방송된 수목 드라마 중 26.12%의 점유율을 기록, 첫 주 순위권 진입과 동시에 TV 화제성 수목 부문 1위에 올랐다.
특히, 김상중, 채시라, 유동근 등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더 뱅커’는 몰입감 있는 스토리와 함께 배우들의 호연이 더해져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는 평이다.
지난 방송에서 노대호(김상중)는 대한은행 본점 감사로 첫 출근해 은행 내 비리를 파헤치며 ‘감사’로서 본격 활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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