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구혜선이 SNS로 ‘열일’ 근황을 계속해서 알리고 있다.
구혜선은 9일 인스타그램에 ”나는 너의 반려동물’ 인터뷰 왔어요”라고 글과 함께 거울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두 시간 뒤 “열일”이라는 글과 함께 똑같은 장소에서 찍은 셀카 사진을 올렸다. 다만, 의상이 바뀌었으며, 인터뷰를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구혜선은 최근 에세이집 ‘나는 너의 반려동물’을 출간하고, SNS를 통해 홍보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있다.
특히 지난 7일에도 그는 인터뷰를 한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그러나 그날 저녁에는 HB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해지를 요청한다는 글을 게재하며, 대표에게 그동안 보낸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
폭로전을 이어가려고 한 듯한 구혜선은 하루 만에 다시 책 홍보에 집중하며, 예측불가능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안재현은 지난달 구혜선을 상대로 이혼 소장을 제출했고, 구혜선은 반소를 제기했다고 알렸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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