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인턴기자] 배우 송재림이 단막극 ‘빅데이터 연애’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26일 송재림의 소속사 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는 “송재림이 tvN ‘드라마스테이지 2020’의 5번째 주자인 ‘빅데이터 연애’의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얼마 전 촬영을 모두 마쳤다”고 알렸다.
송재림은 빅데이터 맹신론자인 천재 앱 개발자 김서준 역을 맡아 겉은 차가워 보이지만 속은 따뜻한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송재림은 이번 작품에서 장발로 변신, 다양한 오피스 룩으로 매력적인 천재 앱 개발자이자 성공한 비즈니스 맨인 김서준을 표현할 예정이다.
‘빅데이터 연애’는 빅데이터 맹신론자인 천재 앱 개발자가 빅데이터가 들어맞지 않는 로맨티스트 여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디지털 VS 아날로그 격돌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12월 25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성민주 기자 meansyou@tvreport.co.kr / 사진=송재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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