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이태원 클라쓰’가 단 3회 만에 시청률 8%를 돌파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이태원 클라쓰’ 3회는 전국 기준 8.0%, 수도권 기준 8.3%(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이날 방송에선 박새로이(박서준 분)의 꿈이자 복수의 시작점인 ‘단밤’ 포차가 문을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에 ‘단밤’ 포차가 맞은 뜻밖의 위기와 10년 만에 마주한 장근원(안보현 분)에게 날 선 경고를 날리는 박새로이의 분노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태원 클라쓰’는 통쾌한 재미와 공감을 선사한 동명의 다음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배우 박서준, 김다미, 유재명, 권나라, 김동희 등이 출연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매주 금, 토 오후 10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이태원 클라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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