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배우 남주혁이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6일 매니지먼트 숲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알리며 “남주혁이 가진 장점과 무한한 가능성, 배우로서의 역량이 잘 발휘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4년 ‘잉여공주’로 연기에 입문한 남주혁은 ‘후아유-학교2015’, ‘치즈인더트랩’, ‘역도요정 김복주’, ‘눈이 부시게’ 등 여러 드라마와 영화 ‘안시성’에 출연하면서 입지를 탄탄히 다져왔다.
현재 남주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과 영화 ‘조제’의 촬영을 끝마쳤고, ‘리멤버’, ‘스타트업’, ‘HERE(가제)’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매니지먼트 숲은 공유, 공효진, 김재욱, 서현진, 이천희, 전도연, 정유미, 남지현, 수지, 최우식, 유민규, 이재준, 정가람, 전소니 등이 소속돼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