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달고나 커피 만들기에 도전하며 ‘핵인싸’ 반열에 합류했다.
박미선은 지난 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달고나 커피 만드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박미선은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굉장히 많다”며 “많은 분들이 이걸 추천해주셨다”고 달고나 커피를 만들기로 한 배경을 설명했다.
달고나 커피는 많은 연예인들이 도전했지만, 박미선에게는 특이점이 있었다. 거품기가 아닌 오직 숟가락에만 의존한 것. 박미선은 10분 가량을 거품내기에 매진한 끝에, 커피를 완성해냈다.
노력에 비해 맛은 만족스럽지 않았다. 박미선은 “내 입맛에는 너무 달다”며 “유행이라서 한 번 해보긴 했는데, 맛있진 않다. 한 번이면 될 것 같다. 솔직히 커피 믹스에 우유 타먹어도 된다. 그런 맛이다”고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미선은 유튜브 채널 ‘나는 박미선’을 운영 중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박미선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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