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계정 해킹 피해를 당했던 배우 조병규가 개인 SNS(인스타그램)의 새로운 계정(@bk__acta)을 개설했다.
오늘 18일, 조병규는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에 “해킹을 당해 착잡합니다 하지만 옛 추억을 가슴에 묻고 새로 시작하려구요” 라며 팬들에게 새로운 계정을 오픈한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역시 공식 SNS를 통해 조병규의 새로운 계정 오픈 소식을 전하며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계속해서 이어갈 것을 알렸다. 이어 소속사는 “본 계정의 복구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복구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로 인해 부디 2차 피해가 없길 바라며 새로운 계정을 통해 조병규 배우와 활발한 소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조병규의 개인 SNS 계정이 해킹된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모은 바 있다. 이후 조병규는 새 계정을 다시 오픈해 프로필 사진, 화보 등 새로운 게시물들을 올리며 팬들의 반가움을 사고 있다.
특히 SNS 속 공개된 사진에는 ‘경이로운 소문’ 촬영장 사진들이 연이어 올라오고 있어 이번주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 또한 더하고 있다.
한편 조병규가 열연중인‘경이로운 소문’은 단 6회 만에 OC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모으며 순항 중으로 매주 토,일 저녁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H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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