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예비맘’ 한지혜가 제주도에서 보낸 마지막 주말 일상을 공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지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도에서 보내는 마지막 주말은 야외에서 먹는 바비큐와 군고구마 마무으리! 군고구마가 꿀맛이었어용”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검사 남편과 함께 다정하게 찍은 모습과 고구마를 맛있게 먹고 있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한지혜는 여전히 청순함 넘치는 여배우의 미모를 뽐내며 감탄을 유발한다. 오윤아는 “행복한 시간 보냈구나”라는 댓글을, 전혜빈은 “마지막까지 즐겁게 보내고 와”라는 댓글을 달며 눈길을 모았다.
한편,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 남편을 따라 제주도에 거주해왔던 한지혜는 최근 남편의 서울 발령으로 이사계획을 전한 바 있다. 또 지난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소식을 전하며 예비맘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