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정해인이 ‘설강화’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정해인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밤 10시 마지막 설강화 SNOWDROP”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촬영현장에서 찍은 정해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모자를 쓰고 분장을 한 정해인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상처 분장에도 타격 없는 정해인의 잘생김 넘치는 만찢남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해인은 JTBC 드라마 ‘설강화’에서 임수호 역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설강화’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수호와 영로의 시대를 거스른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정해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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