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축구선수 기성용이 8살 연상 아내 한혜진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27일 기성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한여사님과ㅎㅎㅎㅎ 나만 늙어가는 느낌… 분명 내가 어린데..ㅋ”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기성용은 한혜진과 다정한 셀카를 찍었다. 편안한 반팔티를 입고 싱그러운 미소를 지은 기성용 옆에서 한혜진은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동안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기성용은 1989년생, 한혜진은 1981년생이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기성용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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