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송일국이 막내 만세의 근황을 공개했다.
송일국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핸드폰에 문제가 생겨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그 사이 많은 일이 있었네요. 만세는 눈이 나빠져서 저번 주부터 안경을 쓰기 시작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리고 어제 치과에서 흔들리는 앞이를 뺐어요. 얼마 전에 끝난 연극 대사처럼 ‘앞 이빨 두 개가 나갔네요!’ (엑스레이 찍어보니 어른이가 많이 자라서 마취도 안하고 그냥 쑤~욱 뽑았어요. 물론 씩씩하게 울지도 않았어요”라는 내용을 덧붙였다.
송일국은 만세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안경을 쓴 만세는 입을 벌리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앞니가 두개 빠져 더욱 귀요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송일국의 아들 대한, 민국, 만세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송일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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