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가 시청률 30%를 재돌파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KBS2 ‘같이 살래요'(박필주 극본, 윤창범 연출) 18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30.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7.8%에 비해 2.9%P 상승한 수치다.
이와 함께 ‘같이 살래요’는 30%대 시청률을 회복했다. 14회 방송분이 30.4%를 기록한 후, 2주만이다.
이날 ‘같이 살래요’에서는 박효섭(유동근)과 이미연(장미희)이 연애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현하(금새록)은 이미연에게 하루만 엄마만 되어 달라고 부탁했고, 백화점을 찾아가 그동안 겪은 수모를 되갚았다. 최문식(김권)은 박효섭을 찾아가 이미연의 아들임을 밝혔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같이 살래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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