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걸 그룹 샤샤(SHA SHA)의 서연이 웹드라마 ‘사랑은 영화같지 않더라'(예움엔터테인먼트 제작)에 합류했다고 소속사 메이저엔터테인먼트가 30일 밝혔다.
‘사랑은 영화 같지 않더라’는 고학력 백수가 늘어나는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영화 같지 않은 현실에 좌절하고 또다시 사랑할 수밖에 없는 세 커플의 풋풋하고 평범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5부작 웹드라마. 서연은 가장 평범한 연애를 하지만 닭살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박나영 역을 맡았다.
‘사랑은 영화 같지 않더라’를 통해 가수가 아닌 연기자로 첫발을 내딛는 서연은 “첫 연기에 굉장히 긴장되고 설레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힘찬 각오를 전했다.
메이저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현이가 가진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사랑은 영화 같지 않더라’는 6월 중순 제작이 완료되며, 20개국에 콘텐츠 수출이 예정돼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메이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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