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다둥맘”…소유진, 세 아이와 화보 같은 일상

[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소유진이 세 아이와 함께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8일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소유진이 세 아이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침대 위에 있는 소유진은 둘째 서현 양, 셋째 세은 양을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첫째 용희 군은 엄마의 다리를 잡고 바라보며, 동생들을 부러워하는 듯한 모습이다.

엄마와 세 아이의 행복한 순간을 포착한 사진은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다. 보는 이들도 미소짓게 한다.

소유진과 백종원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세 아이를 두고 있다. 연예계 대표 다둥이 부모로 통하고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