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2018 아시안게임’ 축구 예선 중계로 인해 MBC와 KBS2의 오후 편성표에 변화가 생겼다.
15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40분부터 ‘2018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E조 예선 대한민국 대 바레인의 경기가 중계된다.
이날 축구 중계방송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부터 방송되던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가 결방된다. 수목드라마 ‘시간’ 또한 결방을 확정했다.
KBS2 또한 축구 중계로 인해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던 ‘살림하는 남자들2’가 결방된다. 다만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 헬퍼’는 기존 방송 시작 시간보다 30분 늦은 오후 10시 30분으로 이동 편성된 상태다.
한편 2018 아시안게임 한국 축구 대표 팀은 인도네시아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바레인과의 첫 경기를 치른다. 다음 경기는 오는 17일 오후 9시에 말레이시아 전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MBC,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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