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영화 ‘마일 22’ 측이 출연진들의 사진을 대공개했다. 여기에는 투애니원 출신 씨엘의 모습도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일 22’ 측은 10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마일 22’의 캐스트가 모두 모였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씨엘은 배우들 사이, 가운데 서 있다. 블랙 수트를 입고 위풍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근 몰라보게 달라진 체형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씨엘이지만, 도도한 표정만큼은 여전하다.
이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씨엘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단언하기도 했다.
영화 ‘마일 22’는 전 세계가 노리는 타깃을 90분 안에 22마일 밖으로 운반해야만 하는 목숨을 건 이송작전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작품이다. 씨엘은 1마일마다 적을 뚫고 타깃을 운반해야만 하는 목숨을 건 미션을 수행하는 마크 월버그가 이끄는 오버워치를 원격 지원하는 전술 부대 소속 요원 ‘퀸’ 역을 맡았다. 오는 23일 개봉 예정.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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