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김희선이 부친상을 당했다.
1일 김희선의 소속사 측은 김희선의 아버지가 이날 오전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외동딸인 김희선은 남편 박주형 씨와 함께 상주로 이름을 올렸다. 큰 슬픔 속에도 아버지의 마지막 길을 위해 찾아오는 조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고.
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고인의 명복을 빈다” “김희선이 많이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마음을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3일이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달 25일 종영한 tvN ‘나인 룸’에서 을지 해이 역을 맡아 열연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김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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