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에이프릴 레이첼이 ‘아육대’ 리듬체조 1위 소감을 전했다.
레이첼은 지난 5일 MBC ‘2019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승부차기 선수권 대회'(아육대)에서 리듬체조 1위를 한 후, 에이프릴 공식 트위터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레이첼은 “지난 해에 이어서 이번 설에 또 다시 금메달을 타게 되어서 정말 너무너무 행복하고 기뻐요~ 사실, 열심히 노력한 것에 비해 만족스럽지 못한 무대를 보여드린 것 같아서 스스로에게 자책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잘했다고 말해주는 파인에플을 보며 울컥했어요. 사랑둥이덜 너무너무 고맙구 남은 연휴 가족들과 즐겁고 알찬 시간 보내길 바래요. 다른 참가자분들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이라고 말했다.
에이프릴 역시 “에이프릴 가문 다섯째 레이첼 금메달 획득. 첼이야 축하해 너무 고생 많았어”라며 축하했다. 금메달 수상 후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레이첼은 ‘아육대’에서 리듬체조 부문 우숭을 차지했다. 약간의 실수도 있었지만 침착하게 대처, 13.20점을 기록했다. 지난 2018년에도 금메달을 땄던 레이첼은 1년 만에 자신의 기록을 깨며, 2연패에 성공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에이프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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