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김영광이 남성 패션 매거진 ‘노블레스 맨(Noblesse MEN)’의 3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오는 5월 방영 예정인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촬영과 3월 개최 예정인 해외 팬미팅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가 남성 패션 매거진 ‘노블레스 맨(Noblesse MEN)’과 이탈리아 남성 럭셔리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Ermenegildo Zegna)’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한 것.
25일(월) 공개된 사진 속 김영광은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캐주얼 패션으로 성숙한 남자의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성큼 다가온 봄에 맞춰 산뜻한 컬러의 레더 블루종과 포근한 니트, 후드 재킷 등으로 ‘스프링 남친룩’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화보 장인’ 수식어의 소유자인 만큼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 우월한 피지컬로 다양한 의상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내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날 김영광은 계속 이어진 스케줄로 인해 피곤할 법도 한데, 흐트러짐 없는 프로페셔널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먼저 나서서 촬영 스태프들을 배려하는 따뜻한 모습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김영광은 옴므파탈 매력이 담긴 화보는 ‘노블레스 맨(Noblesse MEN)’ 3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노블레스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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