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가수 알리의 5월 결혼설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부인했다. 현재 교제 중인 남자친구도 없다는 입장이다.
22일 스포티비뉴스는 알리가 오는 5월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예비신랑은 평범한 직장인으로, 두 사람은 약 3년 간 교제해왔다고.
이에 대해 알리의 소속사 측은 “5월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다. 알리는 현재 남자친구도 없다”면서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소속사 측은 왜 이런 기사가 나왔는지도 모르겠다는 입장. 보도 내용과 소속사 측의 입장이 정반대이기 때문에 정확한 사실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알리가 직접 입장을 밝힐지 이목이 집중된다.
알리는 KBS2 ‘불후의 명곡’, MBC ‘복면가왕’으로 가창 실력을 뽐내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4월에는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에 예술단 멤버로 공연을 펼친 바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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