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가수 손승연의 신곡 ‘I’m Not A Warrior’가 빌보드에서 주목 받았다.
손승연은 지난 13일 빌보드 홈페이지 내 POP 칼럼에 소개됐다.
빌보드는 “셀린 디온의 ‘My Heart Will Go On’으로 그래미상을 수상한 저명한 작곡가 월터 아파나시에프와 함께 작업한 ‘I’m Not A Warrior’를 전 세계에 공개하길 원한다”며 손승연을 소개했다.
특히 손승연의 신곡 ‘I’m Not A Warrior’에 대해 “손승연이 감동적인 희망과 의미를 담아 표현한 발라드 곡이다. 폭력이 아닌 사랑을 통해 세상이 바뀌는 것을 보고자 하는 소망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손승연과 월터 아파나시에프의 합작에 대해 “AMP 글로벌 프로젝트의 시작이 된 첫 작품이다. 이 프로젝트는 전 세계의 재능 있는 가수들과 프로듀서를 모으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손승연 역시 “한국의 K-POP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국의 음악들이 가진 재능과 다양함을 보여줄 수 있는 방법으로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다. 현재 K-POP의 인기가 매우 뜨거운데 아이돌 장르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한국 아티스트들이 활동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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