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배우 정원중이 아티스트 컴퍼니와 한 달 전 계약이 만료됐다.
지난 22일 정원중은 교통사고를 냈고, 당시 피해자가 사망한 사건이 24일 보도됐다.
이날 정원중의 소속사로 알려진 아티스트 컴퍼니 측은 TV리포트에 “정원중님과 저희는 한 달 전에 계약이 만료됐다.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현재 소속사 없이 홀로 일을 보고 계신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사고로 정원중은 현재 출연하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측에 하차의 뜻을 전했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드라마 제작사 측은 “사태를 파악 중이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일간스포츠는 정원중이 지난 22일 오후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한 대형마트 앞에서 좌회전 도중 오토바이와 충돌해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망했다고 전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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