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가수 나비가 신혼 밥상을 공개했다.
나비는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차린 신혼 밥상 앞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나비는 “반찬은 못 만들어도 탕은 잘 끓여요ㅋㅋ 대구탕 빼고 다 내가 만든 게 아니네”라고 밝혔다.
대구탕과 함께 샐러드 김치, 참치와 김 등 정갈한 음식들이 눈길을 끈다. 나비는 “#탕전문 #대구탕맛집 #호호식당 #신혼밥상 #여보미안 #아니이정도면훌륭한밥상아니야? ㅋㅋ #맛있는토요일”이라고 덧붙였다.
“탕만 만들었다”는 나비의 고백에도 지인들과 팬들은 “솜씨가 좋다”고 칭찬했다.
나비는 지난해 11월 1살 연상의 중학교 동창과 결혼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나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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