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남궁민이 근황을 전했다.
남궁민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궁민은 헬스장에서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후드티에 반바지, 캡모자까지 완벽한 트레이닝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탄탄한 다리 근육을 자랑한 남궁민은 드라마 촬영을 위해 14kg 증량했던 모습에 비해 많이 홀쭉해진 모습이다. 팬들은 “다이어트 화이팅” “나도 열심히!” “멋지다”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남궁민은 드라마 ‘검은 태양’으로 ‘2021 MBC 연기대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남궁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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