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김혜수가 초근접 촬영에도 무결점 미모를 뽐냈다.
김혜수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초근접 셀카로 무결점 미모를 과시했다. 화려한 메이크업 없이도 빛나는 비주얼을 뽐낸 그는 깊은 눈빛과 완벽한 V라인으로 팬심을 흔들었다.
김혜수는 흔들린 사진 속에서도 뚜렷한 쌍꺼풀 라인으로 눈길을 끌었고, 53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아기 피부로 워너비 뷰티를 선사했다. 팬들은 “여신” “너무 예쁘다” “우와” “멋이다” 등의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한편 김혜수가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이 오는 2월 25일 공개된다.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 심은석(김혜수 분)이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소년범죄와 그들을 담당하는 판사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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