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스트레이 키즈 리노가 케이팝 대표 메인댄서로 선정됐다.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은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WhosPICK] 최고의 K-POP 댄스 파이터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후즈팬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받은 팬들의 추천을 기반으로 구성된 이번 투표에는 각 그룹의 메인댄서들이 후보로 자리했다. 후보로는 스트레이 키즈 리노, 엔하이픈 니키, 세븐틴 호시, 트와이스 모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있지 예지, 더보이즈 주연, 엑소 카이, 에버글로우 미아가 경합을 펼쳤다.
역전을 거듭한 끝에, 스트레이 키즈 리노가 44.89%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엔하이픈 니키가 41.88%로 2위를, 세븐틴 호시가 5.23%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후즈팬은 이번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스트레이 키즈 리노를 위하여 기획 기사 발행과 일주일간 앱 내 팝업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은 2020년 5월 22일 공식 론칭 이후 글로벌 케이팝 팬덤의 성원 아래에 1년 만에 550만 유저 확보에 성공, 최근에는 640만 유저를 돌파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후즈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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