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마마돌’ 가희와 선예가 아기를 안고 다시 뭉쳤다.
가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컨셉: 애기 데리고 파리 패션위크 간 엄마 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기 인형을 안고 멋진 포즈를 취한 가희와 선예의 모습이 담겨있다. 가희는 강렬한 레드 원피스와 선글라스로 세련미를 발산했다.
화려한 금발로 시선을 모은 선예는 여전히 러블리한 미소와 아이돌 센터급 비주얼로 심쿵을 유발했다. 두 사람은 아이 엄마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우월한 기럭지와 탄탄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가희는 “선예야 캐나다에서 어떻게 보니? 보고싶다”며 애정을 표현했고, 쥬얼리 출신 박정아에게는 “(딸)아윤이 인형 빌려줘서 고마워”라고 인사를 전하며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tvN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마마돌로 함께 활약했던 가희와 선예는 오는 5일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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