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이준호가 백상예술대상 트로피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준호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8회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최우수연기상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준호가 소파에 앉아 트로피 두 개를 나란히 앞에 두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있다.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정조 역으로 열연한 이준호는 지난 5월 6일 열린 제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인기상과 TV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 속 화이트 셔츠에 블랙 팬츠를 입은 이준호는 만찢남 비주얼과 댄디한 매력을 드러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준호는 새 드라마 ‘킹더랜드’(가제)로 복귀할 예정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이준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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