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피트니스 전문가 겸 배우 레이양이 아찔한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23일 레이양은 “오늘이 벌써 ‘처서’라고 하네요. 올 여름 물 근처도 못간 1인. 사진으로 대리만족!”이라는 글과 함께 수영복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양은 아찔한 블랙 수영복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포토샵을 전혀 하지 않은 100%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탄력있는 S라인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24절기 중 하나인 ‘처서’는 양력 8월 23일 무렵, 음력 7월 15일 무렵 이후에 든다. 여름이 지나면 더위도 가시고 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의미로, 더위가 그친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레이양은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 연출 오현종)에서 리듬체조부 코치 ‘성유희’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과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한편 레이양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9월 2일 개최되는 ‘제3회 시각장애인과 함께 뛰는 어울림 마라톤대회’의 홍보대사를 맡아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또 지난 해 12월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평가 대상’ 시상식에서 여자 방송인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레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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