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SM엔터테인먼트와 의리를 이어갈 전망이다.
16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소녀시대 멤버들과 재계약을 진행 중이다. 이미 대부분의 멤버가 재계약을 마쳤고, 일부 멤버와도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최근 소녀시대 멤버들이 SM과 전속 계약이 만료돼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다수 멤버가 재계약을 마쳤으며, 남은 멤버들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소녀시대는 2007년 8월 5일 첫 싱글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최근 10주년을 맞아 활동하며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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