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효리네 민박’에 출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민박객 정담이 씨가 소감을 전했다.
정담이 씨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당♥ 효리네 민박 조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앞선 20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는 새로운 민박객이 등장했다. 오동수-마세영 부부, 정담이 씨가 그 주인공. 이 가운데 정담이 씨는 귀가 들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런 정담이 씨를 위해 이효리 이상순과 ‘효리네 민박’ 아르바이트생 아이유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함께 장 보러 가고 싶다’는 정담이 씨의 바람을 들어줬고, 동갑내기인 아이유는 어느새 가까운 친구가 되기도 했다. 방송 이후 정담이 씨는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이름이 오를 만큼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태다.
한편 ‘효리네 민박’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JTBC ‘효리네 민박’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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