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이동욱과 조승우가 JTBC 의학드라마 ‘라이프’에 출연한다.
‘라이프’ 측 복수의 관계자는 8일 TV리포트에 “이동욱과 조승우가 ‘라이프’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먼저, 이동욱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출연 확정 소식을 전하며, 의사 역할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라이프’는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출연으로 제2의 전성기를 쓴 이동욱의 차기작으로, 그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가 빛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조승우는 극중 병원 이사장 역을 맡는다. 조승우와 ‘라이프’의 이수연 작가는 ‘비밀의 숲’ 이후 재회로, 두사람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라이프’는 ‘비밀의 숲’으로 호평받은 이수연 작가의 의학드라마. 병원을 둘러싼 권력을 다루며, 기존의 의학 드라마와 차별화될 전망이다.
‘라이프’는 JTBC에서 올해 방송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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