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MBC 관계자가 김태호 PD의 직위변동에 대해 설명했다.
오늘(1일) MBC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최근 승진절차가 7단계에서 4단계로 축소화됐다”며 “인사이동이 단순화되면서 생긴 해프닝”이라고 김태호 PD의 강등이 아니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헌도와 퍼포먼스에 따라 2차 개편이 이뤄질 예정이다. 김태호 PD는 이때 승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김태호 PD가 예능 부장에서 차장으로 강등됐다고 보도했다.
한편 김태호 PD는 지난 3월 ‘무한도전’ 종영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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