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윤소그룹의 윤형빈 대표가 ‘릴레이 코미디위크’를 기획한 의도를 밝혔다.
22일 오전 11시 서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에서 ‘ㅋ리에이터의 역습 릴레이 코미디 위크'(이하 ‘릴레이 코미디위크’)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릴레이 코미디위크’는 오는 8월 개최되는 ‘2019 코미디위크 인 홍대’를 미리 만날 수 있는 자리. 윤소그룹이 주최해 오는 6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서울 마포구 KT&G 상상마당에서 열린다.
윤형빈 대표는 “‘코미디위크’는 개그맨들이 방송에만 국한되지 않고 외부로 나와서 공연장에서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객을 직접 만나는 자리로 매김 중”이라면서 “이번 ‘릴레이 코미디위크’는 액기스만 모은 사전 공연이다”라고 설명했다.
윤 대표는 “개그맨들이 설 자리가 없는 상황인데, 다음을 제시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라고 전했다.
‘릴레이 코미디위크’에서는 윤소그룹과 코미디위크 인 홍대에서 선보인 공연 중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5개 공연을 엄선했다. ‘크리웨이터’ ‘용진호와 아이들’ ‘이수근 웃음팔이소년’ ‘투맘쇼’ ‘갈프로젝트 with 갈갈이패밀리’ 등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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