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올해 17살의 프랑스 신예 윤(YUN)이 데뷔 싱글 ‘Echec & Mat(뻥치지마)’을 발매했다.
윤(YUN)은 프랑스 국적임에도 제목에 한국어로 ‘뻥치지마’라는 표현을 병기해 시선을 끌고 있다.
그녀는 케이팝과 프랑스 대중음악을 접목해 새로운 장르를 선보이는 글로벌 특급 신인이다.
신곡 ‘Echec & Mat(뻥치지마)’는 도입부부터 한국어 가사가 눈에 띈다. 귀여운 한국어 발음은 또 하나의 차밍 포인트.
한국에 대한 사랑이 남달랐던 윤(YUN)은 독학으로 한국어를 배웠고 자신의 노래에 직접 활용할 정도의 실력까지 구사하게 됐다고 해 더욱 기대감을 자아낸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소니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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