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SBS ‘녹두꽃’ 제작진이 출연 배우들의 웃음꽃이 피는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12일 공개된 사진에는 ‘녹두꽃’ 촬영장 이곳 저곳에서 배우들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주연을 맡은 조정석(백이강 역)과 윤시윤(백이현 역), 그리고 한예리(송자인 역)의 미소는 보는 이까지 기분 좋게 한다.
뿐만 아니라 극중 비열함의 끝을 보여주고 있는 박혁권(백가 역)과 삼촌 같은 따뜻한 면모를 보여주는 김상호(최덕기 역), 끈끈한 의리와 유쾌한 웃음을 오가는 민성욱(최경선 역) 등 다른 배우들의 웃음도 눈길을 끈다.
실제 ‘녹두꽃’ 배우들이 눈만 마주쳐도 활짝 웃고, 카메라만 발견하면 재치 있는 포즈를 취하며 유쾌한 촬영현장을 만들고 있다는 전언이다.
‘녹두꽃’은 매주 금·토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SBS ‘녹두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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