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김소현이 5년 만에 ‘마리 앙투아네트’로 돌아온다.
13일 쇼온컴퍼니는 김소현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며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태어나면서부터 모든 것을 누렸지만 가장 비참한 자리까지 추락하게 되는 인물이다.
앞서 김소현은 지난 2014년 ‘마리 앙투아네트’ 초연 당시 흥행 열풍을 이끌어낸 주인공. 5년 만에 마리 앙투아네트로 귀환하는 만큼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오는 8월 24일부터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쇼온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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