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왕 전문 배우’ 정태우가 동생들과 함께 ‘내 형제의 연인들’에 출연한다.
‘내 형제의 연인들’에는 정태우 보다 두 살 아래인 둘째 동생 혜리와 띠동갑 막내 동생 태리, 성격도 성향도 정반대인 극과극 자매가 출연한다.
또 MC로 합류하게 된 개그우먼 미자는 정태우의 여동생과 남다른 인연을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미자의 어린시절 단짝 친구가 정태우의 첫째 여동생 혜리였기 때문.
미자는 혜리의 일상을 보며 “얼굴이 그대로네. 하나도 안 고쳤다”라는 그녀다운 인사를 건네 정태우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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