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장예원 아나운서와 배성재 아나운서가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장예원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오늘! U-20 결승전 중계는 #스브스 내가 떨린다아아 #배거슨 #첼지현”이라는 글과 함께 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후배의 열혈 홍보에 “역시 기특하다”고 댓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예원과 배성재 아나운서는 벚꽃 길을 걷는 모습으로, 데이트를 하는 모습 같이 보인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머리에 벚꽃을 꽂고 있는데, 배성재는 이를 코믹한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장예원과 배성재가 축구 유니폼을 입고 있는 사진도 공개됐다. 마치 커플룩을 입은 커플 같다. 네티즌은 “남매처럼 닮았다”, “결혼하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장예원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