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면에 사랑합니다’ 김영광♥진기주, 극과극 온도차 포착

[TV리포트=김풀잎 기자] 김영광과 진기주가 상반된 온도 차를 보인다.

오늘(18일) 방송할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는 김영광(도민익 역)과 진기주(정갈희 역)가 어색한 사무실 분위기를 예고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도민익은 처음으로 자신의 사무실을 찾아온 엄마 심해라(정애리)가 반가워 만연 미소를 띄고 있다. 

한편, 정갈희는 오랜만에 만난 비서들 앞에서 반가워하지 않고 심각한 표정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