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그룹 엑소의 수호와 카이가 ‘기묘한 이야기 3’ 레드카펫 팬이벤트에 나선다.
수호와 카이는 오는 20일 오후 7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기묘한 이야기 3’ 레드카펫 팬이벤트에 참석해 게이튼 마타라조와 케일럽 맥러플린을 만날 예정.
엑소와 ‘기묘한 이야기 3’ 배우들의 만남은 지난 4월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그룹 NCT 127의 북미 투어 콘서트에 케일럽이 깜짝 방문하면서 시작됐다.
게이튼과 케일럽이 ‘기묘한 이야기 3’의 내한 소식과 함께 NCT 127에게 인사를 건넸고, 해외 투어 일정이 있는 NCT 127이 같은 소속사 선배 엑소를 소개한 것.
‘기묘한 이야기 3’는 전 시즌에서 1년이 지난 1985년을 배경으로 또다시 여름을 맞이한 호킨스 마을에서 일어나는 더 기묘해진 사건들을 다루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김민지 기자 fiestaya@naver.com/ 사진=엑소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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