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의 최보민이 백미경 작가의 신작 ‘날 녹여주오’로 안방극장에 입성한다.
19일 골든차일드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TV리포트에 “최보민이 tvN 새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 출연을 확정했다”고 말했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웹드라마 ‘에이틴2’의 전학생 류주하 역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최보민은 ‘날 녹여주오’를 통해 첫 정극 도전은 물론 지창욱, 원진아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 JTBC ‘힘쎈여자 도봉순’, ‘품위있는 그녀’를 집필한 백미경 작가와 SBS ‘파리의 연인’,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을 연출한 신우철 PD가 의기투합했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
김민지 기자 fiestaya@naver.com/ 사진=TV리포트 DB(최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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