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안정환 감독이 ‘축구 신생아’인 레전드 군단을 위해 특단의 훈련을 준비했다.
20일 방송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평가전에서 참패한 ‘어쩌다 FC’ 팀의 공식 첫 훈련이 공개된다.
평가전 내내 어떠한 지시도 내리지 않고 묵묵히 전설들의 경기를 지켜봤던 안정환 감독은 “집중력도 없고, 순발력도 없다”는 ‘팩트 폭격’을 날리며 그들의 실력에 맞춘 눈높이 훈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안정환 감독이 준비한 ‘어쩌다 FC’ 맞춤형 훈련은 바로 ‘8세 축구 훈련법’으로 어린이들의 집중력과 순발력을 키울 수 있는 놀이형 훈련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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